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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군형사
통신매체이용음란
23-07-11 | No.3656

군형사

군인 신분으로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로 고소당한 의뢰인 변호하여 기소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직업 군인으로 퇴근 후에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하였는데요. 사건 당시도 게임을 즐기던 중이었는데요.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한 유저와 언쟁이 붙게 되었고 이내 욕설이 오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내 의뢰인은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수위 높은 발언과 함께 심한 욕설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게임이 끝난 이후에 피해자가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에 군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성범죄 혐의로 처벌받을 시 퇴직을 해야 했기에 신속하게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군인이라는 의뢰인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합의를 하고자 전략을 구상하였는데요. 끈질기게 피해자 측과 접촉을 시도한 결과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재판부 측에도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였음과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처벌받는다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여 간곡하게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의뢰인에게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직업을 유지할 수 있었고,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살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조건명
조건명
397 성범죄
미성년자의제강간
23-07-11 | No.3655

성범죄

미성년자의제강간, 강제추행 혐의 피의자 변호하여 기소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오픈채팅방에 접속하여 알게 된 여성(피해자)과 대화를 하다 서로 잘 통하여 따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연락에서 여성이 먼저 의뢰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해당 여성이 16세 미만의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정식으로 교제를 하진 않았지만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피해자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메시지로 대화를 나누다 실제 만남을 갖게 되었으며 호텔에서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한 차례 더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게 되었고 이후로도 몇 번의 만남을 가졌으나 더 이상 만남을 갖으면 피해자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의뢰인은 이별통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의뢰인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입건되었고 이에 실형이 나올 수 있겠다는 두려운 마음이 든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변호사는 우선 의뢰인과 피해자가 알게 된 경로 및 사건의 경위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진술을 확인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였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진술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박현식 변호사는 혐의를 인정하는 부분은 인정하되 피해자의 진술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을 지적하며 의뢰인에게 유리한 양형사유를 토대로 선처를 구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후 1) 피해자가 진술한 시기에는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지 않은 점, 2) 성관계를 맺은 적은 있으나 서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 3) 의뢰인은 현재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점, 4)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 5) 피해자가 먼저 의뢰인에게 애정표현을 하며 대쉬한 점, 6) 이전 동종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주장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러한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매우 이례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례는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실제 성관계를 맺었음에도 매우 이례적으로 기소유예라는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에이앤랩의 전문적인 노하우가 돋보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신상민
신상민
조건명
조건명
396 음주·교통
음주운전4회
23-07-11 | No.3654

음주·교통

음주운전 4진 적발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출장지에 와서 직장 후배들과 저녁식사 겸 가벼운 술자리를 가진 이후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였는데요. 이에 택시를 호출하였으나 약 500M의 가까운 거리였기에 신속한 배정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결국 직접 운전을 하여도 매우 짧은 거리이기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운전대를 잡았는데요.

하지만 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음주 단속을 펼치고 있던 경찰을 마주했고, 이내 혈중알코올농도 0.87% 수치로 적발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의뢰인에게는 과거 3회의 음주운전 전력이 존재하였기에 실형 선고 가능성도 충분하였는데요. 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고자 신속하게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사건을 검토하였는데요. 이내 혈중알코올농도도 높고, 4번째 음주운전 적발이었기에 상황이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의 상황에서 주장할 수 있는 유리한 정상을 찾아 꼼꼼하게 개진하였습니다.

1) 당시 의뢰인이 택시를 호출하는 등 계획적으로 음주운전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 점
2) 의뢰인이 주행한 거리는 약 200M로 시간으로 따지면 1분이 되지 않는 점
3) 의뢰인의 가정 내 수입원은 오로지 의뢰인 뿐으로, 실형 선고 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생계가 위협된다는 점
4) 당시 걸어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보았으나 의뢰인이 심각한 수준의 관절염을 앓고 있어 불가능하였다는 점
5) 이번 일을 진심으로 후회하며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하고 주변인들도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는 점
6) 의뢰인은 평소 장애인 인권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이었다는 점
7) 의뢰인에게 음주운전 전과가 존재하지만 이는 13년이 지난 시점의 일이라는 점

을 중점적으로 서술하며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기에 선처를 내려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대구지방법원에서는 에이앤랩의 주장을 인정하며 실형이 아닌 이례적인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395 음주·교통
무면허음주운전
23-07-11 | No.3653

음주·교통

단기간 무면허음주운전 재범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고인)은 직장동료들과 퇴근 후 숙소 상가 내의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술자리가 끝난 후 다른 동료들은 숙소에 걸어갔지만, 의뢰인은 숙소까지 300m의 매우 짧은 거리이기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숙소 주차장에 주차하려는 순간, 의뢰인의 운전을 본 주변인의 신고로 경찰의 음주 단속을 받게 되었고 측정 결과 0.146%로 꽤 높은 수치였습니다.

 

불과 3개월 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고 해당 사건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의뢰인은 실형 위기에 놓여 에이앤랩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심층적인 면담으로 사건 경위를 파악했습니다.

과거 동종전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어 임시운전 면허 효력도 끝난 상태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의뢰인이라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최대한의 양형 사유를 찾아내었습니다.

 

우선 식당 상가의 별도 주차장 여부, 경비원의 차량 통제 여부 등을 조사하여 의뢰인이 운전한 아파트 단지 내의 운전은 무면허운전의 구성요건인 ‘도로’가 아닌 점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추가로 의뢰인은 현재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차량 처분을 준비하고 있는 점, 어떠한 인적, 물적 피해가 없는 점 등을 주장하여 음주운전 처벌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본 사건은 무면허 운전은 인정하지 않아 음주운전죄만 인정이 되었고, 이외의 양형 사유 또한 모두 인정이 되어 3개월의 단기간 재범임에도 이례적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박현식
박현식
394 음주·교통
난폭운전
23-07-11 | No.3652

음주·교통

난폭운전 피고인 변호하여 벌금형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고인)은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 속 무단으로 진로변경을 하였고 이러한 행위를 지속하여 불특정 다수의 차량에게 교통상 위험을 발생하게 하는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도로교통법 위반(난폭운전)으로 입건된 의뢰인은 전문적인 조력을 받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우선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의 운전이 도로교통법위반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였고 일부 사실과 다른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범행을 하지 않았음을 입증 및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러한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약식명령을 선고하였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393 음주·교통
사고후미조치
23-07-11 | No.3651

음주·교통

사고후미조치 혐의 받는 의뢰인 변호하여 무혐의 불기소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차량을 운전하여 집으로 귀가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서 전방을 잠시 주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인도에 있는 화단으로 차량이 올라가게 되었고, 화단에 있는 약 1천만원 상당의 나무 및 지지대, 조형물이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일으켰음에도 당황스러운 마음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단순히 차량을 빼 현장을 떠났는데요. 하지만 주변 목격자의 신고로 인해 금새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처벌 받을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신속하게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방문하여 조력을 요청해 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사건의 앞뒤관계를 파악하였는데요. 이내 의뢰인의 상황에서 주장할 수 있는 유리한 정상을 수집하여 재판부에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1) 사고 후 조치 의무의 취지는 물적 피해를 회복시키기 위함이 아닌 교통상의 위험을 방지 및 제거하는 것이라는 점
2) 의뢰인이 일으킨 피해는 나무 및 조형물의 일부가 파손되었을 뿐 인근 도로 상황에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은 점
3) 의뢰인이 일으킨 충격으로 인명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4) 피해 발생을 알게 된 후 지자체와 접촉하여 진심으로 사과하고 필요한 변상을 모두 마쳤다는 점

을 중점적으로 개진하며 의뢰인이 의도적으로 현장을 떠난 것이 아니며, 사건을 인지한 이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였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며 의뢰인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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