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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음주·교통
무면허음주운전
23-07-04 | No.3634

음주·교통

무면허 음주운전 재범 피고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고인)은 최근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새벽에 술을 마시고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운행 중 도로 한 가운데에서 정차하였고 주변인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되어 음주측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30%의 높은 상태였으며, 이미 6년전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은 의뢰인은 실형에 대한 불안감으로 에이앤랩에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조건명 변호사는 우선 사고의 경위를 파악하였습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해 집행유예 전과가 있었던 점과 혈중알코올이 높은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주정차 장소가 아닌 곳에 정차한 점 등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조건명 변호사는 선처를 받기 위한 양형사유를 찾아 변호인의견서를 준비하였습니다.

1) 심적 고통으로 인한 우발적으로 운전한 점, 2) 본 사건으로 인적물〮적 피해 사고가 없는 점, 3) 2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로 앞으로 나아갈 미래가 밝다는 점, 4)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점 등을 강력히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였고, 음주운전 재범과 무면허운전으로 실형 위기에 있었으나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실형 위기에서 벗어난 의뢰인은 다시 일상으로 안전히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신상민
신상민
김동우
김동우
379 성범죄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23-07-04 | No.3633

성범죄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 피의자 변호하여 기소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본인의 집에서 맥주 한 캔 정도를 마신 상태에서 편의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편의점으로 가던 중 심한 복통을 느낀 의뢰인은 근처 화장실로 들어갔으나 남자 화장실이 문이 닫긴 채 출입금지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심한 복통을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급하게 여자화장실로 가 용변을 보았고 이후 순간적인 호기심에 의해 해당 칸에서 자기 스스로 만족을 위한 성적인 행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여자화장실로 여성이 들어오게 되었고 의뢰인은 당황하여 해당 여성이 나갈 때까지 기다렸고 여성이 나간 뒤 화장실을 나오는 과정에서 해당 여성과 눈이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의뢰인은 현행범으로 체포되며 법적 조력을 받기 위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변호사는 우선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이 초기 경찰조사를 받을 당시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홀로 대응하여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사건의 경위 및 사실관계에 대해 명확히 짚고 넘어가며 의뢰인에게 해당하는 양형사유를 주장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1) 의뢰인이 범행 목적으로 여자화장실을 들어간 것이 아닌 남자화장실이 문이 닫겨 급했던 마음에 여자화장실을 가게 된 점, 2) 현재 본인의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3)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는 점 4) 이전 동종 전과 뿐만 아닌 다른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울지방검찰청은 이러한 박현식 변호사의 양형사유를 인정하였고 이례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처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신상민
신상민
378 음주·교통
음주측정거부 재범
23-07-04 | No.3632

음주·교통

음주측정거부 재범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판결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일을 마친 후에 배우자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반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과정에서 최근 수입이 좋지 않던 의뢰인의 사업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말다툼이 시작되었다고 하였는데요.

이러한 말다툼이 격해져 의뢰인의 배우자는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였는데요. 배우자는 과거에도 술로 인한 다툼에서 격분하여 차량을 파손시킨 사실이 있었기에 의뢰인은 황급히 밖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이동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차량을 옮기려고 시동을 걸고 도로에 나가자마자 주변에서 단속을 하고 있던 경찰관에게 적발되었고, 이내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아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의뢰인에게는 과거에도 동종 전과가 존재하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실형 가능성도 충분했기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여 앞뒤 사실 및 주장해볼 수 있는 양형 사유에 대해 꼼꼼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변론요지서를 통해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조력을 펼쳤습니다.

1) 의뢰인이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2) 계획적인 음주측정거부가 아니었고, 과격한 배우자의 행동으로 인해 긴급하게 차량을 움직여 발생한 해프닝일 뿐이라는 점
3) 운전한 거리는 약 100m가 안되는 매우 짧은 거리였다는 점
4) 의뢰인의 수입으로 모든 가정 구성원이 생활하고 있어 실형 선고 시 위협이 된다는 점
5) 동종 전과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로부터 15년 이상이 지난 시점의 일이라는 점
6) 재범 예방을 위해 차량을 양도하였고 현재는 대중교통을 통해 생활하고 있다는 점
7) 주변인들 또한 의뢰인의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점

을 중심으로 재판부에 의뢰인에게 선처를 내려줄 것은 간곡하게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의뢰인에게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라는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는 신속하게 에이앤랩을 찾아와 전문성 있는 조력을 받았기에 음주측정거부 재범이라는 상황 속에서도 이례적인 선처를 받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사례였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박현식
박현식
377 음주·교통
음주측정거부
23-06-30 | No.3629

음주·교통

음주운전 접촉사고 후 음주측정거부한 의뢰인, 약식명령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한 회사의 대표로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회식을 못하였는데, 사건 당일 오랜만에 직원들과 회식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과 직원의 숙소는 회식 자리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술자리가 끝난 후 걸어가려고 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던 중, 다른 상점 앞에 주차를 해 놓은 것이 떠올라서, 차량을 이동할 목적으로 무심코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이동하던 중 앞 차의 뒤 범퍼에 들이박았지만, 충격이 크지 않아 의뢰인을 사고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의 차량이 의뢰인의 차량을 막아서서 사고 사실을 말하였고, 이에 피해 차량의 소유주와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목격자는 이미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관은 의뢰인에게 음주감지기 측정을 요구하였으나 감지기에 불이 들어오자 경찰은 음주측정을 요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순간 겁이 나서 측정을 거부하였고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연행했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중형의 처벌을 받을까 두려운 마음에 신속히 에이앤랩에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유선경 변호사는 우선 사고의 경위를 파악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의 사실을 모두 인정하지만, 사고 이후 피해자와 합의를 마쳤기 때문에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협조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오해하였습니다. 또한 회사의 대표로서 중형을 받게 된다면 의뢰인의 가족 생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생계에도 큰 위협이 가해진다고 걱정하였습니다.

이에 유선경 변호사는 선처를 받기 위한 양형사유를 찾아 변호인의견서를 준비하였습니다.

 

1) 피의자가 사고 충격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경미한 사고인 점, 2) 사고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피해 차량과 합의한 점, 3) 다른 상점 앞에 세워 둔 차량을 옮길 목적으로 200m의 짧은 거리를 우발적으로 운전한 점, 4) 경찰의 요구를 고의적으로 거부하려던 것은 아니었던 점, 5) 피의자가 중형을 받게 된다면 생계 유지가 어려워지는 점 등을 강력히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의정부지방법원은 유선경 변호사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였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와 경찰의 음주측정거부가 있었음에도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내려줬습니다.

유선경
유선경
신상민
신상민
김동우
김동우
376 성범죄
구속영장기각
23-06-30 | No.3628

성범죄

강간 및 성착취물제작(아청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청구된 의뢰인 변호하여 영장기각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는 음식점 점장으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피해자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몇 차례 성관계를 가졌고, 이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행위는 당사자인 피해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졌기에 당시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후 피해자(피해자의 보호자)는 의뢰인이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하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는 이유로 고소하였습니다. 피해자의 나이가 16세였기 때문에 의뢰인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위반 강간 및 성착취물제작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혐의를 부인하자 경찰은 오히여 죄질이 나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는데요. 이에 실형 및 구속의 위기 속에서 다급히 저희에게 변호인 선임을 의뢰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인은 심층 상담부터 진행하여 구체적인 발생 경위, 사건 전후 정황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경찰은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 범죄의 중대성, 피해자에 대한 보복 우려, 재범의 위험성을 근거로 구속을 긴급히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건 구속영장을 기각시키기 위해서는 강간이 아니었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사건 일자별 타임라인을 기록하며 사실관계를 파악했고, 사건 당시 의뢰인과 피해자의 대화 내역을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주장대로 원치 않는 성관계가 이뤄진 것인지는 대화 내역과 사진 등으로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피해자는 의뢰인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하나, 사건이 있었던 날 밤에 의뢰인과 함께 차량을 타고 귀가를 하였다.
2) 피해자는 사건 일시 이후에도 의뢰인과 만남을 가졌으며, SNS로 대화를 이어갔다.
3) 결정적으로 사건 일시 직후 대화 내역에 ‘사랑한다’는 내용의 대화가 존재했다.

조건명 변호사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여 영장의견서에 기입했고, 의뢰인이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충실히 행사할 수 있도록 영장 청구 기각이 반드시 필요함을 어필하였습니다. 그 결과 창원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충실히 행사하며 수사 및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청법 위반 강간 및 성착취물제작 혐의는 각각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벌금형 없는 징역형으로만 규정되어 있습니다. 실형 선고의 가능성이 높기에 수사 및 재판 단계에서의 대응이 형량을 결정짓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의자의 입장에서는 합의한 부분이 있어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수사기관에서 보았을 때에는 고소인의 연령이 만16세로 의제강간의 연령인 만16세 미만에 해당하지는 않았어도 상당히 어린 나이였기에 엄격하게 구속수사를 진행할 여지가 충분히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억울한 혐의로 피의혐의를 받은 입장에서는 구속수사를 받는 것 자체가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압박을 유발하며 신체적 제약뿐만 아니라 증거 수집 등 여러 방면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안이 심각할수록 불구속 수사를 이끌어내야만 합니다. 조건명 변호인은 11년이 넘도록 형사법 분야에서 활동하였기에 이러한 성범죄 사건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으며 판사, 검사 출신 변호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논의를 통해서 최적의 대응으로 원하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신상민
신상민
375 성범죄
스토킹
23-06-29 | No.3626

성범죄

배우자의 스토킹행위에 대해 형사고소하여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송치 결정

우리 의뢰인은 배우자의 스토킹( 5~6개월간 흥신소를 통한 미행, 사생활조사 등)으로 인해 일전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 조력을 받아 이혼 및 형사고소를 하여 1주일 만에 접근금지 및 연락금지 잠정조치를 이끌어냈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배우자(피의자)는 지속적으로 범행을 부인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피의자가 범행을 부인하는 건에 대하여 이에 대한 반박을 하기 위한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그 증거자료로 배우자가 보낸 협박성 메시지, 위치추적을 하며 스토킹을 한 정황 등을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조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였고 그 결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게 되었습니다.

신상민
신상민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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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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