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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음주·교통
음주운전2회
23-06-15 | No.3615

음주·교통

만취 상태로 접촉사고 일으킨 음주운전 2회 의뢰인 변호하여 구약식 벌금형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이후 귀가를 하기 위해서 가게를 나왔는데요. 친구가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하였다고 하여 같이 귀가하기 위해서 기다리던 중, 주차해 두었던 차량의 위치가 민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조정하려고 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술기운으로 인해 세밀한 조작이 어려웠던 의뢰인은 앞에 있던 다른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이내 피해 차량의 주인이 나타났고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요.

이내 출동한 경찰로부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받게 되었고 0.18%라는 만취 수준의 수치가 검출되었습니다. 심지어 의뢰인에겐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과가 존재하였다고 하였는데요.

이와 같은 접촉사고 및 음주운전 2회 적발로 인해 징역형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깨달은 의뢰인은 신속하게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담을 통해 대응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이내 의뢰인이 평소 대리운전 이용과 같은 양형 사유가 존재함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1) 평소 의뢰인은 술자리 이후 대리운전을 호출하여 귀가하며, 당시에도 호출한 기록이 존재하는 점
2) 동종 전력이 존재하나 이는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의 일이라는 점
3) 평소 의뢰인은 인권단체에 꾸준한 기부를 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이었다는 점
4) 만약 의뢰인이 중형에 처해지면 의뢰인의 수입으로만 살아가는 가정에 큰 타격이 된다는 점
5)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며, 주변 지인들도 간곡하게 선처를 요청하고 있다는 점
을 중점적으로 변호인의견서에 담아 개진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꼼꼼하고 타당한 변호인의견서 및 변론은 재판부의 마음을 바꿀 수 있었는데요. 사건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이라는 구약식 처분을 내려 사건을 마무리하여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살 것을 다짐하셨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조건명
조건명
367 음주·교통
무면허음주운전
23-06-15 | No.3614

음주·교통

동종전력 보유한 무면허음주운전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판결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퇴근을 한 뒤 직장 근처에서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가진 회식으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내 술자리가 끝나고 귀가를 하기 위해서 대리운전을 호출해보았지만 쉽게 배정이 되지 않았는데요.

과음으로 인해 판단력이 떨어졌던 의뢰인은 우발적으로 운전하여 집에 가야겠다는 판단을 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은 이와 같이 운전을 하게 되었고 신호를 대기하던 중 업무로 인한 피로 및 술기운으로 인해 도로에서 잠이 들어버렸다고 하였는데요.

이에 주변 차량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내 의뢰인은 실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빠졌는데요. 왜냐하면 의뢰인에게는 몇 개월 전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수사기관에서는 도심지 한복판에서 차를 세워둔 것에 대해 위중한 사안이라고 판단하는 등 실제로도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았는데요. 이와 같은 상황을 두고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실형 선고만은 막아 달라는 요청을 해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사실관계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한 결과 사안이 매우 심각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끈질기게 양형 사유를 검토한 결과 몇 가지 주장해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었고 이를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개진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평소 대리운전을 착실하게 이용하며, 사건 당일에도 대리를 호출하였다는 점
2)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수차례 반성문을 작성하였다는 점
3) 의뢰인이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련된 기관에서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점
4) 의뢰인은 사회초년생으로 미래가 창창한 청년이라는 점 등을 주장하며 재판부의 선처를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는 징역형이 아닌 집행유예라는 결과를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바라던 대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고, 음주운전을 포함한 모든 교통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셨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366 공무집행방해
재범 피의자 벌금형 처분
23-06-14 | No.3613

공무집행방해

경찰관 폭행 공무집행방해죄 재범, 벌금형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마감시간을 앞둔 음식점에 들어가 음식과 술을 주문하였습니다. 당시 음식점 사장은 "마감시간이 다 됐다. 음식은 내어드리겠으나, 마감 이후에는 나가달라"고 말했고, 의뢰인은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생각보다 마감이 빨리 이뤄졌고, 음식을 다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장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의뢰인이 직접 경찰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의뢰인은 술을 많이 마신 상태라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했고 자신을 위해 출동한 경찰관을 밀쳐 넘어뜨렸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구대에 인치되었습니다.

이후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 형사전담그룹을 찾아 수사대응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 박현식, 조건명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담을 통해 경찰조사 대응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오래전 일이긴 하나 같은 죄목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 자칫하다간 '공권력 경시'로 비춰져 중형이 내려질 수 있었기에 세세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아울러 의뢰인이 준공무원이었기에 중형의 처벌을 받게 된다면 당연퇴직 사유가 될 수 있어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박현식,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이 1) 모든 공소내역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 최근 배우자와 사별하는 등 심적인 고통이 심했고, 이에 대한 사정을 알게된 경찰관이 합의를 해주었다는 점(통상적으로 경찰관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와 합의를 하지 않음), 3) 의뢰인은 고지혈증이나 당뇨 등 지속적 치료 및 경과 관찰이 요구되는 질병을 앓고 있어 실형이 나올 경우, 건강 유지가 어렵다는 점 등을 참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박현식, 조건명 변호사의 변론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동종전력이 있어 실형이 선고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에이앤랩의 조력으로 실형을 면하고 벌금형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되었던 사례입니다.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조건명
조건명
365 음주·교통
무면허운전 / 대물사고
23-06-13 | No.3612

음주·교통

음주운전 면허취소기간 동안의 무면허운전 및 대물사고 사건에서 200만원 약식기소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기존에 면혀가 취소되어 면허결격 기간인 상황에서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던 중 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키게 되었고 그대로 현장을 떠나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조력을 받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우선 사건의 경위를 검토하였고 의뢰인에게 해당하는 유리한 양형사유를 분석하여 최대한의 선처를 호소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1) 사고 정도가 매우 경미하다는 점, 2) 피해차주와 합의를 하였다는 점, 3) 범행을 인정하고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전지방 검찰청 서산지청은 이러한 신상민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200만 원의 매우 낮은 벌금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무거운 처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상민
신상민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364 군형사
아청법위반(성착취물소지)
23-06-09 | No.3610

군형사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 혐의의 피의자 변호하여 무혐의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성인이 되자마자 군에 입대하여 성실히 군복무 중입니다.

작년 미성년이었을 당시 자신의 핸드폰으로 웹서핑을 하던 중, 야한 동영상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어플리케이션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호기심에 구매하였으며, 판매 영상은 총 55개였지만 처음 2~3개만 재생해보았다가 흥미가 생기지 않아 바로 시청을 중단했습니다.

의뢰인은 1년 뒤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성착취물소지등)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구입할 당시에는 성착취물임을 인지하지 못했기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밀히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의뢰인의 기억이 명확하지는 않았으나, 휴대전화에 남아있는 기록 등을 모아 변호인의견서를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1) 제목이나 내용에 아동, 청소년이 등장한다는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성인 음란물로 인식했다는 점, 2) 영상에 신체 일부만 나왔으며, 이를 통해 미성년자임을 알 수 없었던 점, 3) 제공 받은 영상 중 극히 일부만 1회 시청만 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삭제하여 해당 동영상을 다운로드하여 소지한 사실이 없던 점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어떠한 성범죄 전력도 없이 모범적으로 살아왔으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하였기에 고의성이 없으므로 아청법위반(성착취물소지등)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변론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무혐의 처분하였고, 의뢰인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363
정보통신망법위반
23-06-08 | No.3608

방송사 기자에 대해 지자체가 고소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사건에서 무혐의 불송치 결정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방송사 기자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지자체로부터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고발장엔 뉴스 보도를 통해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방법으로 해당 지자체 직원들과 지역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우선 고발장을 검토하며 사실관계를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적 표현 여부가 인정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이와 관련된 판례를 토대로 해당 혐의가 인정될 수 없다는 의견을 담은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에게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다는 점이 명백하므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려주길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담당 경찰서로부터 약 1주일 만에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아낼 수 있었고 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한 처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형사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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