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경 변호사, SBS모닝와이드와 경범죄처벌에 대해 인터뷰
법무법인 에이앤랩 유선경 변호사는 SBS에서 방영된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한 도로에서 20대들이 차량의 위에 올라타 질주하는 모습이 찍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차량 보닛 위에 올라타고, 영상을 찍으며 서로 즐거워했고, 심지어 도로위 길을 막으며 통행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영화를 촬영하는 줄로 착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유선경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행동은 경범죄 처벌법 상 도로 등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험악한 문신을 드러내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유선경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출신 변호사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범죄 등의 사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