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변호사, 그린플러그드 대표 횡령배임사건, 형사고소 대리 인터뷰

코로나 이전 음악축제가 많은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요. 그린플러그드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린플러그드는 매년 여러 뮤지션들을 초대해 야외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모았는데요. 해당 공연의 김승한 대표가 공연 개최 목적으로 14억원의 투자금을 모은 뒤 공연이 취소되었음에도 이를 상환하지 않아 재판에 서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김동우 형사법 전문 변호사는 투자자 181명을 대리하여 김승한 대표를 고소대리하였습니다. 김동우 변호사는 김승한 대표가 투자금의 일부를 해당 공연과 무관한 곳에 비용을 써온 것을 입증하였고, 서울중앙지검은 김대표의 공소장을 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김동우 변호사는 이 사건과 관련한 인터뷰를 통해 “검찰 수사 결과 김승한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14여억원을 투자받은 뒤 3억9000여만원을 그린플러그드와 무관한 월드와이드언택트 콘서트 관련 비용에 썼다”며 “사무실 임대료를 냈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받은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썼다. 또 일부는 직원 급여 등의 명목으로 임의 사용하는 등 횡령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기,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사안을 수사기관에서 혐의를 밝혀냈다면 사실상 처벌을 피하긴 어려울 듯 보인다”며 “이에 3억9000여만원의 명확한 처벌 수위가 정해질 것으로 보이고, 통해 14억원 전체 투자금 상환을 목적으로 하는 민사소송도 승소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해당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요신문 22.3.30. – 김승한 그린플러그드 대표,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장 선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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