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썸네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08 마약범죄
집행유예
24-08-02 | No.4245

마약범죄

향정신성의약품(엑스터시) 매매 및 투약 혐의 의뢰인 항소심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향정신성의약품인 엑스터시를 마약 용도로 투약하고 이를 교부, 매매까지 한 상태에서 경찰에 적발된 의뢰인. 실형 위기에서 항소심을 변호하여 1심 판결을 뒤집고 집행유예를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성실히 삶을 꾸려 나가던 중 호기심에 마약에 손을 뻗게 되었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엑스터시를 매수하여 직접 투약한 것인데요.

처음 느껴 보는 해방감에 의뢰인은 본인이 투약을 할뿐만 아니라 해당 마약을 매매하고 지인들에게 무상으로 교부하여 함께 투약한 사실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경찰에 적발되어 재판을 받게 된 의뢰인은 1심에서 곧바로 실형 선고를 받게 되었는데요.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중형이 내려지자 제대로 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낀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담을 가지며 양형 사유를 추려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아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였는데요.

1) 의뢰인이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2) 의뢰인은 사건 이전까지 성실히 살아온 아무런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
3) 비록 잘못된 판단으로 실수를 저질렀으나 사건 이후 자발적으로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강력한 단약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
4) 의뢰인의 가족들 역시 의뢰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
5) 의뢰인의 투약 횟수가 5회 미만이며 마약 매매 및 교부 역시 의뢰인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는 점

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법원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의 죄질에 비하여 원심의 형이 무겁다고 판단, 이에 집행유예 선처 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실형 위기에서 벗어나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607 도박범죄
집행유예
24-08-02 | No.4244

도박범죄

해외 선물거래 도박공간개설죄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프로그램이 조작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업무에 가담했다 도박공간개설 혐의에 연루된 의뢰인. 의뢰인은 본 사건의 핵심 주범이 아니며, 범행에 대한 행위 기여가 낮다는 점을 피력하여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청년으로, 일시적인 아르바이트 겸 용돈을 벌고자 알고 지내던 지인을 통하여 '해외 선물 모의 거래 시스템'을 소개받았습니다. 위 해외 선물 모의 거래 시스템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받아야 하나, 그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의뢰인은 단지 금융기관 유사 단체에 대한 온라인 홍보 아르바이트로 인식하였는데요.

따라서 최초에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면서는 위와 같이 단순한 일용직 임시직으로 이해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위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 홍보 과정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기초지식 등을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취합한 지식 등과 합하여 제3자인 회원들에게 이야기하여 이를 통해 회원을 유치하였는데요.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업무 지시를 받아 정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단순 산술 작업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도박공간개설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이나 실질적인 운영자에 대해서는 모른 채로 업무를 이행하였는데요. 정규 증권사 프로그램 소스들을 그대로 차용하여 실시간으로 해외 선물 거래 현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의뢰인과 같은 일반인이 이러한 행위가 도박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도박공간개설죄의 혐의로 본 사안에서 실형을 선고받을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면담을 통하여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지시들을 그대로 이행한 것 외에는 다른 업무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고, 단순 도박에 가담하였거나 혹은 공모와 상관없이 해당 업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사실을 파악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본 사건의 핵심적인 주범이 아니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한 행위 기여가 낮다는 점
2) 의뢰인 스스로 주재자가 된 사실이 없고, 의뢰인의 지배 하에 도박공간을 개설한 사실이 없다는 점
3) 의뢰인은 위 거래소가 적법한 거래소를 통한 선물옵션 투자라고 생각하였다는 점
4) 의뢰인은 이전까지 어떠한 형사처벌도 받은 적이 없다는 점.
5) 의뢰인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성실하게 살아온 젊은 청년이라는 점

을 들어 의뢰인에게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무사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신상민
신상민
조건명
조건명
606 금융사기
집행유예
24-07-31 | No.4229

금융사기

약 3억 5천만원 유사수신행위에 가담한 의뢰인 변호, 집행유예 이끌어내

인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에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투자를 유치하는 행위에 가담하여 유사수신행위 혐의를 받은 의뢰인. 실제 투자사기 범행에 가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정확히 소명하여 집행유예라는 선처를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화장품 도소매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회사의 대표는 의뢰인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투자를 하면 화장품 수출 등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켜 원금은 물론 높은 이율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홍보하여 투자금을 유치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투자자들로부터 총 48회에 걸쳐 약 3억 5천만원을 회사 대표의 계좌로 송금 받은 바 있는데요.

 

본 회사는 법적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투자를 유도하였기 때문에 의뢰인의 이러한 행위는 유사수신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다만, 의뢰인은 회사가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의뢰인 및 의뢰인의 가족 또한 이 사건 상품에 직접 투자한 사실이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점에서 유사수신행위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았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금융사기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해당 범행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부각시켜 의뢰인의 감형을 이끌어내는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이 사건 회사의 소속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로서 대표의 부탁을 받아 해당 행위를 한 것일뿐, 회사의 운영에 주도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점

 2) 의뢰인의 계좌로 투자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없으며, 이 사건 약정의 계약 당사자 역시 의뢰인이 아닌 회사 대표라는 점

 3) 의뢰인은 이 사건 회사가 유사수신업에 대한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의뢰인의 가족 역시 피해자에 불과한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의 가담 정도가 중하지 않음을 피력하였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는 이와 같은 양형 사유를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판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실제 투자사기 범행에 가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박현식 변호사의 이와 같은 정확한 소명으로 선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605 음주·교통
벌금형 집행유예
24-07-30 | No.4224

음주·교통

숙취음주운전 의뢰인, 재범에도 벌금형 집행유예 이끌어내 당연퇴직 방어 성공

음주 후 숙취운전으로 음주단속에 적발된 의뢰인.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으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처벌 기준을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당연퇴직 처리되어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함께 위태로워 진다는 점을 피력하여 벌금형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사건 전날 자신의 거주지 인근 음식점에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셨습니다. 집으로 귀가한 뒤, 최근 집안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다음날 새벽 경까지 혼자서 더 술을 마셨는데요.

음주 후 시간이 꽤 흐른 사건 당일 의뢰인은 직장동료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거주지 인근 부근에서 집을 향해 약 10m 정도를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되었으며 음주측정 결과 0.037% 수치로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잠을 잘 자지 못하였으나 술을 마신 뒤 약 17시간 정도 지났기 때문에 숙취운전 가능성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고, 음주측정 결과를 확인한 후에 비로소 자신이 숙취로 인한 음주운전이란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하여 본 사안에서 중형을 선고받을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양형 사유가 될 수 있을 만한 요소들을 파악하여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술을 마시면 항상 대리운전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였고, 계획적인 음주운전이 아닌 우발적 범행이라는 점.

2) 의뢰인은 처벌기준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이며, 주행거리가 짧고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3) 의뢰인은 비록 과거 동종 전과가 있으나 이후 3년 동안 단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점.

4) 이 사건으로 중형의 처벌을 받아 당연퇴직 될 경우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의 생계가 위태로워진다는 점.

5) 본 건 이후 음주운전 재범방지교육,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6) 의뢰인은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인이라는 점.

 

등을 들어 비록 동종 전력이 존재하지만 처벌기준을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며, 의뢰인이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직장을 잃어 생계가 위태로워지는 점 등을 피력하여 최대한의 관대한 선처를 베풀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례적으로 벌금형 집행유예를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무사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박현식
박현식
604 가정폭력
취업제한명령 면제
24-07-30 | No.4219

가정폭력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취업제한명령 면제 이끌어내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입건되었던 의뢰인이 취업제한명령을 선고받았던 사안에서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취업제한명령 면제를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아내와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오랜 시간 가족들을 위하여 홀로 외벌이를 하던 성실한 분이었습니다. 가족들의 생활비를 전적으로 의뢰인의 급여만으로 충당하고 있었기에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직장 생활을 쉽게 그만둘 수 없었다고 하였는데요.

그에 반하여 아내는 의뢰인이 고생하여 벌어 온 급여를 자신의 사치를 위해 사용하기 바빴고,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더하여 아내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의뢰인의 정신은 더욱 피폐해져만 갔습니다.

정신상태가 악화되어 폐쇄 병동에 입원하기까지 이르렀으나 다시 힘을 내어 가족들을 위해 살고자 하였던 의뢰인이지만, 어느 날 아내는 의뢰인에게 의뢰인의 재산과 관련된 약정서에 날인하여 공증을 받을 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의 태도는 점점 더 차갑게 변하기 시작하였다는데요.

사건 당일에는 의뢰인의 자녀가 의뢰인에게 거짓말을 하여 훈육을 하고 있던 중 아내가 대뜸 의뢰인을 향해 일방적으로 짜증을 내고 비아냥거리기 시작하며 약정서 날인 이후 아내의 각방 요구, 계속되는 무시 등으로 쌓인 것이 많았던 의뢰인은 언성을 높이게 되었고, 결국 대화는 다툼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내와 함께 있으면 자녀와도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의뢰인이 아내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잠깐의 충돌이 있었으나 아내 역시 왜 때리냐는 등의 반응을 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넘어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의뢰인은 아내에 의해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형사입건이 되었고, 가정폭력을 사유로 한 이혼요구까지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약정서 날인 이후 아내가 의뢰인의 재산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갈등 상황을 만들어 전날의 싸움을 빌미로 과장하여 신고하였다는 생각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던 의뢰인은 해당 혐의로 취업제한명령까지 내려지자 법적인 대응을 하기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시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담을 가지며 사건의 전후관계에 대해 파악하였고, 기존 판결에서 의뢰인에게 내려진 취업제한명령이 부당하다고 판단, 이에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의뢰인의 취업제한명령이 면제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이 혼자 외벌이를 하는 상황에서도 아내의 지속적인 무시와 무분별한 소비가 계속되어 애당초 아내와는 언쟁이 잦을 수밖에 없었던 점
2) 의뢰인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전혀 아니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충돌이 있었던 것이라는 점
3) 아내의 경찰 신고는 혼인파탄 사유가 의뢰인에게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자 의도적으로 상황을 꾸며내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점
4) 사건 당일 자녀를 훈육한 것에 대하여 아동학대 혐의를 주장하고 있으나 자녀의 거짓말을 바로잡기 위한 단순 교육적 의도의 훈계였을 뿐, 학대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
5) 자녀의 진술 역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주양육자(아내)에 의하여 부풀려진 것으로 신빙성이 없다는 점

등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러한 사정에 기해 의뢰인에게 취업제한명령까지 내려지는 것은 부당하다는 변론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취업제한명령까지 내려지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 이에 의뢰인의 취업제한명령을 면제하는 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조금이나마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603 음주·교통
집행유예
24-07-29 | No.4214

음주·교통

음주운전 3회 및 허위진술 요구한 의뢰인, 집행유예 선처 이끌어내

과거 2번의 동종전과에 이어 3회째 음주운전에 적발 된 의뢰인. 음주운전 3진이며, 대리기사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하는 등의 불리한 정황이 있었음에도 집행유예를 받아낸 사례.

의뢰인은 사건 당일 음주 후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하였습니다.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던 중, 지인에게서 인근 카페에 들러 음식을 사다 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잘못된 판단으로 직접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리운전을 중도 종료 후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의뢰인은 이내 경찰의 단속에 의해 음주운전이 적발되었는데요.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기에 두려운 마음과 더불어, ‘알코올성블랙아웃’ 상태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단속지점까지 운전을 해주었다고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범죄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2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으며 그 중 1회는 약 9년 전 일어난 것으로, 10년 이내 동종전과 전력으로 인하여 무거운 처벌이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범행 후 대리기사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한 정황 때문에 사안이 불리하였는데요. 이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의뢰인의 상황에서 양형 사유가 될 수 있는 점들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이 사건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2) 의뢰인은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앞으로 금주를 다짐하고 있는 점

 3) 의뢰인의 이전 전과는 약 9년 전으로, 이 사건 이전까지 단 한번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점

 4)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 있으나, 각각 약 9년 및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전력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상습성을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점

 5) 또한 의뢰인은 동종전과를 포함하여 벌금형 이상의 전과가 없다는 점

 6) 의뢰인은 현재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 이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을 시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점

 7) 이 사건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선처를 베풀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판결하였습니다. 에이앤랩은 다수의 음주운전 사건을 다루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와 같이 불리한 사안에서도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상담중] 현재 상담 가능
간편 예약 상담
방문 상담이 어려우신 분들은,
유선 상담도 가능합니다.
간편상담
신청하기
[전문보기]
법무법인 에이앤랩 개인정보 수집•이용 관련 동의서
법무법인 에이앤랩(이하 "회사")는 아래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하며,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취급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개인정보 항목 수집•이용 목적 보유기간
성명, 전화번호, 상담내용 법률상담 및 관련 법률 서비스 제공, 고충 처리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달성시까지(다만, 법령에 따라 보유ㆍ이용기간이 정해진 경우에는 그에 따름)
고객은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필수항목의 수집 및 이용을 거부하는 경우 법률상담 등 서비스 제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24시 전문법률상담
02.538.0337
법무법인 에이앤랩 | 대표변호사 : 유선경 | 광고책임변호사 : 박현식, 조건명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37 (337빌딩 10층, 13층)
사업자등록번호 : 856-87-02168
대표번호 : 02)538-0337 | Fax : 02)538-4876 | E-mail : help@anlab.co.kr
Coyright © 2021 A&Lab. All rights reserved.
법무법인 에이앤랩
대표변호사 : 유선경 | 광고책임변호사 : 박현식, 조건명
사업자등록번호 : 856-87-02168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37 (337빌딩 10층, 13층)
대표번호 : 02)538-0337
Fax : 02)538-4876 | E-mail : help@anlab.co.kr

Coyright © 2021 A&La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