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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음주·교통
벌금형
24-06-11 | No.4017

음주·교통

집행유예기간 중 무면허운전 적발 의뢰인 변호하여 이례적인 벌금형 이끌어내

의뢰인이 음주운전 전과로 인한 징역형의 집행유예기간 중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된 사안에서 사건 당시 운행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발생한 우발적인 범행이었으며 벌금형이 아닌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유예된 징역형까지 복역하여야 하는 상황에 처해 회사 운영과 가족들의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다는 점을 피력하여 이례적으로 벌금형을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기간에 속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운전면허 역시 취소된 상황이었기에 평소 이동이 필요한 경우 가족이나 회사의 직원들이 대신 운전을 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사건 당일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이후 거래처로부터 긴급한 제품 수리 요청을 받게 된 의뢰인은 수리를 위한 장비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대신 운전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게 되자 급히 출장을 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후 출장지로 향하던 의뢰인은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신호위반으로 단속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무면허 운전까지 함께 적발되었다고 하는데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해당 범행을 저질렀던 의뢰인은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유예된 징역형까지 함께 복역하여야 하는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집행유예기간 중 범행 적발로 인해 반드시 벌금형을 받아야만 했던 의뢰인은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상황을 해결하고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가지며 양형 사유가 될 수 있을 만한 요소들을 면밀히 파악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며 의뢰인이 중형이 아닌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이 사건 범행 전부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점
2) 의뢰인은 사건 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운전을 하게 된 것이며, 계획적인 것이 아닌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는 점
3) 현재 집행유예기간에 있는 의뢰인이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게 될 경우 유예된 징역형까지 함께 복역하여야 하는 중대한 위기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점
4) 의뢰인은 한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자로,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면 가족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들의 생계까지 함께 위협받게 된다는 점
5) 의뢰인이 강력한 재범 예방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
6) 의뢰인은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 다수의 표창장을 수상해 온 모범적인 사회인이었다는 점

등을 주장하여 의뢰인이 비록 음주운전 전과로 인해 집행유예기간을 보내고 있던 중이었으나 해당 사건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저지르게 된 범행이라는 점, 반드시 벌금형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 있는 점 등을 피력하며 선처를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이례적으로 의뢰인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것이 아닌 벌금형의 선처를 내려 주었고, 이로써 의뢰인은 신속하게 해당 사안을 종결하며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577 음주·교통
벌금형
24-06-07 | No.4016

음주·교통

음주운전 2진 무면허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이끌어내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해 무면허 상태인 의뢰인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안에서 운행의 거리가 짧고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의뢰인 스스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여 벌금형 선처를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평소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으나, 사건 당일에는 부득이하게 업무 약속 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가족 명의의 렌터카를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업무가 끝난 이후 회식에 참여하게 된 의뢰인은 소주 두 잔 가량 음주를 하게 되었으나, 착실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위하여 대리기사 호출을 시도하였는데요.

유동인구가 적은 지역이었던 탓에 호출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과도한 업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있던 의뢰인은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어떻게든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말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향하던 의뢰인은 신호 대기 중 쏟아지는 피로감으로 인해 잠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 결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게 되었습니다.

한순간의 우발적인 실수로 중형을 받을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이를 해결하고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가지며 양형 사유가 될 수 있을 만한 요소들을 면밀히 파악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며 의뢰인에게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이 사건 범행 전부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점
2) 의뢰인은 사건 당일 피로감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된 것일 뿐, 계획적으로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을 해 온 것은 아니라는 점
3) 의뢰인은 면허가 취소된 이후 꾸준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해 왔다는 점
4) 사건 당시 의뢰인이 운행한 거리가 길지 않고,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5)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처벌 기준 농도인 0.03%를 근소하게 초과한 수준이었다는 점
6) 의뢰인이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홀로 부양하던 어머니의 생계까지 위태로워진다는 점

등을 주장하여 의뢰인에게는 비록 동종전과가 있으나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꾸준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고 사건 당일에는 피로감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이라고 변론하며 의뢰인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의뢰인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것이 아닌 벌금형의 선처를 내려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신속하게 해당 사안을 종결하며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576 음주·교통
24-05-30 | No.4005

음주·교통

음주교통사고 일으킨 의뢰인 변호하여 불기소 이끌어내

음주운전 중 다른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킨 의뢰인.

사건의 양형 사유를 면밀히 파악하여 불기소 처분을 받아낸 사례.

의뢰인은 오랜만에 지인과 만나 소주 2-3잔 가량의 음주를 하였습니다. 이후 인근 숙박업소를 알아본 후, 거리가 상당히 가까우며 술을 마신 양이 적어 괜찮을 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여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신호대기 중인 앞 차량을 보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은 즉시 하차하여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도움을 청하고자 에이앤랩에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상담을 가지며 양형 사유가 될 수 있는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의뢰인에게 조력하였는데요.

 

 1) 평소 술을 마시면 항상 대리운전을 이용하였으나, 당일 이동 거리가 매우 짧아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된 점

 2)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피해자들은 처벌불원의사를 밝힌 점

 3) 의뢰인은 이 사건 이전까지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4) 의뢰인은 사건 이후 음주운전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점

 5) 본건으로 면허가 취소되고 중형을 받아 직장생활을 하지 못할 경우,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서는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처벌을 면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575 음주·교통
집행유예
24-05-27 | No.3993

음주·교통

혈중알코올농도 약 0.2% 음주운전 재범, 도주치상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0.2% 가까이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도주치상(뺑소니)사고를 낸 의뢰인.

음주운전 2회째 적발이며, 사고 후 도주하여 사안이 불리하였으나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약 0.2%에 달하도록 만취한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더욱이 당시 날이 어둡고 비가 와 주의를 살피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옆 차로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차량 손괴를 비롯 해당 차에 동승해 있던 총 3명의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혔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조치를 치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도주하고 말았는데요.

 

의뢰인은 과거 동종전과가 있으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매우 높아 본 사안에서 중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에 신속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형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어 다음과 같은 변론을 펼쳐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받을 수 있길 요청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이 사건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2) 사건 이후 소유 차량을 처분하였으며, 대중교통이용 생활화 및 교육을 수강하는 등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점

 3)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피해 회복을 완료하였으며, 피해자들 또한 의뢰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4) 의뢰인은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으며 중형을 받을 시 가족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선처를 베풀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의정부지방법원에서는 죄질이 높았던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내려주었습니다. 조건명 변호사는 이와 같은 사례를 다수 승소해본 경험을 통해 신속히 전략을 세워 양형 사유를 찾아낼 수 있었는데요. 에이앤랩의 조력 덕분에 의뢰인은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지훈
정지훈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574 음주·교통
집행유예
24-05-23 | No.3990

음주·교통

음주운전 3회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과거 음주운전 2회 전력이 있는 의뢰인이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게 된 사안에서 해당 사건은 블랙아웃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행해진 범죄이며 피해자와도 합의가 완료되어 처벌불원의사를 밝혔다는 점 등을 밝히며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사건 당일 친한 동생과 식사 겸 술자리를 가지며 과음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여러 좋지 않은 일이 겹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탓에 잠시라도 이러한 상황을 잊고자 주량을 넘는 양의 술을 마시게 된 것이었는데요.

과한 음주로 결국 블랙아웃 상태가 된 의뢰인은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운전대를 잡는 실수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도로를 주행하던 중 맞은편에서 주행해 오던 차량과도 충돌하여 사고까지 일으키고 말았는데요.

이에 피해차량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의뢰인을 신고하기에 이르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 결과 의뢰인은 0.258%의 높은 수치로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적발되게 되었습니다.

이미 동종전과가 2회 존재하였던 의뢰인은 이번 사건으로 중형에 처해질 경우 가족들의 생계까지 유지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이러한 상황만은 면하고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가지며 양형 사유가 될 수 있을 만한 요소들을 면밀히 파악하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며 의뢰인에게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의 음주운전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라 블랙아웃 상태에서 벌어진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점
2)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 피해자들이 의뢰인에 대한 처벌불원의사를 밝힌 점
3) 의뢰인은 재범 방지를 위해 사건 이후 자동차를 폐지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
4) 의뢰인이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가족들은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앞두고 있던 결혼 계획에도 큰 차질이 생기게 되는 점
5) 의뢰인이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며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6) 의뢰인의 가족들과 지인들도 의뢰인의 선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여 비록 동종전과가 2회 존재하는 의뢰인이나 해당 사건은 의뢰인조차 의식하지 못하는 블랙아웃 상태에서 벌어진 우발적인 범행이며, 피해자와도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졌고 의뢰인이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가족들의 생계가 위태로워지는 점 등을 피력하며 의뢰인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의뢰인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것이 아닌 집행유예 선고를 내려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일상으로 돌아가 가족들의 생계 유지를 도우며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573 음주·교통
위험운전치사
24-05-23 | No.3989

음주·교통

위험운전치사 피해자 유족 대리하여 피고인 징역형 판결 이끌어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피해자의 유족을 대리하여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지 않음을 증명하는 구체적인 사유를 제시하며 엄벌의 필요성을 탄원하였고 끝내 징역형 판결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망인의 유족입니다. 사고 당시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하였으며 망인은 즉사하였는데요. 이후 장례식에 찾아오거나 구체적인 사과의 뜻을 전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크게 분노하였고 음주운전을 한 상대방이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관련 사건에 경험이 많은 법조인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내 교통범죄 특화로펌인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구체적인 법적 대응을 시작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며 먼저 마음을 위로해드렸고 지금까지 상대방 측에서 사고 이후 취한 조치를 검토, 이후의 사건 진행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적절한 의견서를 제출하여 엄벌을 탄원하는 것으로 전략을 구상하였는데요. 박현식 변호사가 작성한 피해자 대리인 의견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피고인은 진심어린 사과에 대해 어떠한 행동도 취한 적이 없다는 점
2) 피고인이 직접적인 사과나 변명은 일절 없으며 모두 변호인을 통해서만 전달하고 있다는 점
3) 상대 측 반성문을 보면 현재 상황에 대한 후회, 걱정만이 기재되어 있으며 피해자에 대한 걱정이나 보상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다는 점
4) 피고인은 처벌을 막기 위해서 무턱대고 합의에 대한 뜻만 밝히고 있으며 구체적인 금액이나 조건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 점
5) 상대 측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피고인은 유명 기업에 재직 중이며 사고를 일으킨 자동차도 약 1억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고급 차량이었다는 점
6) 현재 의뢰인은 망인의 사망 이후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정신과에 다니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생겼다는 점

등을 서술하며 피고인 측이 매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의뢰인의 가정은 사고 이후 파탄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엄벌을 내려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주장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측에서는 피고인에게 징역형을 판결하며 구속 명령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지훈
정지훈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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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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