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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성범죄
강간죄
24-03-19 | No.3879

성범죄

강간 혐의를 받은 의뢰인 변호하여 경찰 단계에서 불송치 결정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던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알고 있는 지인의 일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의뢰인과 여성은 자연스레 집에서 스킨십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합의 하에 성관계도 갖게 되었습니다. 성관계 이후에도 여성은 의뢰인에게 연락을 하고 도움도 요청 했었지만 성관계에 대한 항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 의뢰인이 여성의 연락을 차단하자 의뢰인을 강간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이에 억울함을 풀고자 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먼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의뢰인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과 피해자의 성관계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폭행이나 협박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이를 입증하기 위한 통화 녹취록, 메신저 내역 등을 확보하였으며 거짓말탐지 조사 또한 실시하여 아래와 같이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성관계 이후 나눈 연락에서 피해자의 항의가 없었다는 점
2) 피해자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며 의뢰인에게 찾아왔다는 점
3) 피해자가 의뢰인에게 ‘보고싶다‘는 등의 말을 한 점
4) 의뢰인이 연락을 차단하자 신고를 한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의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변호인의 주장과 증거자료, 정황들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강제로 간음하였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불송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함을 풀고 성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541 음주·교통
무혐의 불기소
24-03-19 | No.3878

음주·교통

음주운전 및 도주치상 방조 혐의를 받는 의뢰인 변호하여 무혐의 불기소 이끌어내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신 뒤 만취하여 기억을 잃은 후 정신을 차려보니 음주운전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던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권유하거나 조력하지 않았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직장생활을 하며 한 동료와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연령 및 취미, 공감대가 비슷하였기에 퇴근 후에도 식사를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며 친목을 도모하였는데요. 사건 당일에도 동료와 술자리를 갖던 도중 의뢰인이 먼저 술기운이 올라 취하였습니다.

그렇게 지속된 술자리로 결국 의뢰인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요. 이후 어느정도 회복되어 정신을 차려보니 동료의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상태였고 심지어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까지 일으킨 상황이었습니다.

아울러 동료도 술기운으로 인해 온전치 않는 정신이었고 순간 판단력을 잃어 사고 현장을 떠나기까지 하였는데요.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게 적발되었고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던 의뢰인은 음주운전 및 도주치상 방조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정신을 잃은 후 조수석에 타고 있었을 뿐인데 처벌을 받게 되는 우려를 갖게 되었고 이내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내 나름의 억울한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였는데요. 제출된 변호인의견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뢰인은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관계로 음주운전을 권유하거나 조력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
2) 아울러 이성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도 없었기에 방조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3) 도주치상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도주 방법을 조언하거나 직접 도피시키는 등의 행위는 일절 없었다는 점
4) 이와 같이 해당 사건은 운전자의 의지로 음주운전 및 도주치상이 발생한 것이며 범행행위의 책임을 의뢰인에게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점
5) 관련 유사한 사안에서도 무죄를 선고한 사례가 존재한다는 점

등을 서면 속에 녹여내며 의뢰인에게 억울한 형사 처벌이 내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변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는 저희 에이앤랩의 주장을 인정하며 의뢰인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부당하게 처벌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540 음주·교통
위험운전치상
24-03-14 | No.3875

음주·교통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는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판결 이끌어내

평소 복용하던 우울증 약과 마신 술이 맞물리면서 블랙아웃을 겪었고 이로 인해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히 변호사를 찾아 당시의 상황 및 의뢰인의 사정,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 합의 완료 등을 주장하여 실형을 피해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우울증으로 인하여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으로 이러한 우울감을 떨쳐내기 위해서 일부로 지인들과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는 등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일에도 친구들과 친목 모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모임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지인들이 가볍게 술을 마실 것을 권유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거절하기가 민망하였고 아울러 집에 갈 때는 대리운전을 이용할 생각으로 술을 받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술을 음용한 의뢰인은 이내 정신을 잃었고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본인이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였으며 심지어 사고까지 일어난 상태였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본인이 복용하고 있던 우울증 약과 술의 알코올이 맞물려 순간의 블랙아웃 상태를 야기한 것이었고 그러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여 사고까지 일으킨 것이었는데요. 이에 겁에 질린 의뢰인은 이러한 상황에 올바른 대응을 펼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내 음주운전 사건을 다수 맡아 진행해본 전문 변호사 답게 의뢰인의 상황에서 주장할 수 있는 여러 양형사유를 찾아낼 수 있었는데요. 아울러 이를 빠르게 변론요지서 속에 녹여내어 변호를 개진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평소 술을 마시면 항상 대리운전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과거 호출 기록도 다수 존재한다는 점
2) 아울러 의뢰인은 우울증을 앓고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술기운 및 약의 효과가 맞물려 블랙아웃을 겪었고 이로 인해 우발적인 음주운전을 하였다는 점
3) 재범 방지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는 점
4) 의뢰인은 우울증으로 인해 오랜 시간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여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이며 만약 중형을 선고받게 된다면 극도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것은 물론 생계까지 위협받게 된다는 점
5)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주변인들도 선처를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는 점
6) 현 시점에는 사고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여 더 이상 처벌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점
7) 의뢰인은 동종전력이 존재하지 않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사정이 있었음을 알리고 선처를 내려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는 의뢰인에게 실형 선고가 아닌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주며 선처를 해주었습니다. 조기에 신속히 변호인을 찾아 도움을 받은 덕분에 의뢰인은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539 음주·교통
도주치상
24-03-14 | No.3874

음주·교통

특가법위반 도주치상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약식명령 이끌어내

차량이 몰리는 구간에서 접촉사고를 발생시킨 뒤에 이를 모르고 그대로 현장을 떠나 도주치상 혐의를 받게 된 상황에서 빠르게 변호사와 피해자 측을 찾아가 합의를 진행하고 당시의 상세한 정황을 설명하여 벌금형 약식명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출장을 위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던 도중 도로가 좁아지는 구간에 이르러 극심한 정체를 겪었는데요. 아울러 차선이 하나 줄어들며 끼어드는 차량도 많았기에 의뢰인의 자동차를 포함한 다수의 자동차가 오밀조밀하게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시간이 없었던 의뢰인은 빠르게 고속도로로 나가고자 급하게 핸들을 틀어서 고속도로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그러나 의뢰인은 앞뒤로 많은 자동차가 밀착되어 있었기에 사고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고속도로를 통해 현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후 업무를 처리한 뒤에 경찰에게 연락을 받게 되어 사고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앞선 차량의 탑승자들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신의 사안을 인터넷에 찾아본 뒤 처벌이 강한 도주치상이 적용될 수 있음을 깨닫고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당시의 경위 및 블랙박스를 확인하였으며 아울러 피해자 측이 입은 상해의 정도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상해가 매우 경미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에 빠르게 피해자 측과 접촉하여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음을 확인하는 진술서를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의뢰인의 차량 사진, 블랙박스 등을 첨부하여 당시 사고가 매우 경미하였다는 점을 어필하고, 피해자 측이 전달해준 진술서 등을 토대로 변호를 하여 의뢰인에게 중형이 내려지지 않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이와 같은 저희 법무법인의 주장을 인정해주며 중형을 선고하는 것이 아닌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리며 비교적 가볍게 사안을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538 음주·교통
음주운전사고
24-03-12 | No.3873

음주·교통

음주운전사고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약식명령 이끌어내

회식 이후 대리운전이 잡히지 않자 우발적인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접촉사고를 일으킨 것에 더불어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기록하였으나 재범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음을 주장하여 벌금형 약식명령을 이끌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사회초년생으로 입사 이후 첫 회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내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과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회식이 끝난 이후 동료들과 헤어지자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왔고 이에 대리운전을 호출하던 도중 그냥 직접 운전하여 귀가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러나 운전을 하던 도중 피로감 및 술기운으로 인하여 앞선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하였고 인근에서 단속을 펼치던 경찰에게 적발되었습니다. 이내 음주측정 결과 0.201%라는 매우 높은 수치로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는데요.

이에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사고를 일으킨 사실 등으로 인해 충분히 실형선고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깨닫은 의뢰인은 급하게 음주운전 사건의 전문가를 찾으셨고 이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을 보고 주장할 수 있는 양형 사유를 몇 가지 찾아낼 수 있었는데요. 이내 다음과 같은 변호인의견서 속에 녹여내었습니다.

1) 평소 의뢰인은 술을 마시게 되면 대리운전을 이용하였으나 사건 당일은 대리운전 호출이 늦어지고 과음으로 인해 판단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질렀다는 점
2) 현재 의뢰인은 피해 차주와 합의를 완료한 상태이며 아울러 이전까지 어떠한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3) 의뢰인은 현재까지 약 6년간 꾸준히 아동단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해온 모범적인 사회인이라는 점
4) 사건 이후 차량을 처분하고 대중교통을 이용,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
5) 만약 중형을 선고받는다면 힘들게 입사한 회사에서 퇴사해야 하며 그 결과 젊은 의뢰인의 미래에 큰 위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
6) 의뢰인이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주변인들도 선처를 요청하고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이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음주운전을 하였다는 점을 피력하고 선처를 내려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인정해주며 중형이 아닌 벌금형 약식명령으로 비교적 가벼이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정지훈
정지훈
537 음주·교통
도주치상/사고후미조치
24-03-07 | No.3870

음주·교통

특가법위반 도주치상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판결 이끌어내

출근길 다른 차량과 부딪힐 것을 예상하여 핸들을 급하게 틀어 현장을 빠져나왔으나 이후 뺑소니로 신고되었고 신속히 변호사와 함께하여 사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주장하였고 이후 벌금형 판결으로 비교적 가볍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출근을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도중 한 차량이 급하게 끼어들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부딪힐 것이라고 직감한 의뢰인은 급하게 핸들을 틀어서 이를 피했는데요. 이후 조금의 거리를 이동한 후 신호를 대기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찾아와서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에 부딪히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던 의뢰인은 괜한 시비에 휘말릴까 두려운 마음에 그냥 무시하고 현장을 떠났는데요. 그러나 사실은 의뢰인과 다른 차량 사이에 미세한 충돌이 있었고 이를 조치하지 않고 떠난 의뢰인을 신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뒤늦게 신고 당한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피해자 측과 합의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피해자 측은 합의를 해주지 않았고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곤란했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통해 사건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아울러 의뢰인의 상황에서 주장할 수 있는 양형 사유를 최대로 종합하여 서면에 녹여내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건 당시 충돌이 아닌 핸들을 틀어서 차량이 흔들렸다고 생각하여 현장을 떠났을 뿐 의뢰인에겐 도주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
2) 사고 발생 후의 출근으로 인해 의뢰인은 충분히 정체가 드러나고 추적당할 수 있었음에도 현장을 떠나 정상 출근한 것으로 보아 도주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점
3) 아울러 의뢰인은 범죄 전력이 전혀 없고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음주 및 무면허 상태도 아니었기에 도주할 이유가 없었다는 점
4) 당시 발생한 피해는 매우 경미하며 실제로도 두 차량 모두에 ‘생활기스’ 수준의 흔적만 남아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이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고 떠난 것이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주장을 인정해주었고 의뢰인에게 벌금형 판결을 선고하며 비교적 가볍게 사안을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조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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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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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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