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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재산범죄
무혐의
24-10-15 | No.4654

재산범죄

이자제한법 혐의로 대부업법위반 고소 당한 의뢰인, 무혐의 불송치 이끌어내

지인에게 6억 원을 빌려줬으나 해당 금액이 제3자에게 전달되어 이를 변제 받지 못한 의뢰인.

제3자에게 금전 변제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대부업법 위반 혐의를 받아, 이를 대리해 두 사람 사이에 근본적으로 채권채무 관계가 없음을 입증하여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자영업을 영위하는 자로, 평소 지인들과 채무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 중, 오랜 기간 가족처럼 지내왔던 지인 A로부터 6억에 달하는 금전을 대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A씨와 절친한 사이였기에 개인적으로 금전을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갚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지나도 A씨는 의뢰인에게 채무를 변제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A씨가 제3자인 B씨에게 해당 금전을 전달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A씨가 의뢰인에게 빌린 금액을 변제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의뢰인은 B씨를 찾아가 ‘A에게 돈을 빨리 갚아라’ 라는 취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의뢰인이 자신에게 이자제한법 등에서 정한 이자율을 넘는 이자를 물게 하고, 주거침입, 특수협박 등의 위협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미등록대부업자로서 이와 같은 불법 고리대금업 행위를 하여 대부업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박현식 변호사는 우선, 채무 당사자들의 사실관계를 파악하였습니다.

고소인 B씨는 실질적으로는 의뢰인이 아닌 A씨에게 돈을 빌렸으며, 변제 또한 A씨에게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하면 의뢰인과 B씨 간에는 직접적인 채권채무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B씨가 A씨에게 금전을 대여할 당시 작성한 차용증에도 역시 ‘A에게 변제한다’는 내용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의뢰인이 B씨에 대하여 채권추심행위를 한 것은 성립하지 않으며, B씨의 사실관계 오인에 의해 고소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변호사는 이와 같은 내용을 종합하여 의뢰인이 대부업법 관련 위반죄 내지 채권추심법을 위반하였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무혐의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사기관에서는 의뢰인에 대하여 불송치(혐의없음)를 결정하였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682 재산범죄
무혐의
24-10-15 | No.4653

재산범죄

채권추심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의뢰인 변호하여 무혐의 이끌어내

 

채무자가 회생법원의 금지명령을 받은 점을 알면서도 반복적으로 채무변제를 요구하였다며 채권추심법 위반으로 고소당했으나, 소명하여 무혐의 받은 사례.

 

*금지명령 : 개인회생채권을 변제받거나 변제를 요구하는 일체의 행위(소송행위 제외)를 금지하는 것.

 

의뢰인은 친한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의뢰인의 지인은 여러 번 의뢰인에게 돈을 빌렸고, 또 잘 변제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지인이 채무 변제를 하지 못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지인에게 문자와 전화를 통해 채무 변제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의뢰인은 지인이 회생법원에서 금지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후,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던 의뢰인은 연락이 가능한 때에 다시 지인에게 채무변제 요구를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반복적으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며 연락이 가능한 시기에만 지인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지인은 의뢰인을 채권추심법 위반으로 고소하였습니다.

이에 자칫하다 큰 처벌을 받지 않을까 걱정되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먼저 의뢰인과 면담을 진행하여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고소인의 주장과 달리 의뢰인의 채무변제 요구는 반복적이지 않으며 범죄로 인정될 정도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였는데요. 이에 변호인은 이에 대한 근거들을 찾아 아래와 같이 변호인의견서에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이 고소인에게 야간에 연락한 사실은 없었다는 점
2) 고소인이 의뢰인의 연락을 피하고 있었다는 점
3) 고소인이 금지명령을 받은 사실을 알고 나서 의뢰인이 연락한 것은 단 세 번으로 이를 반복적인 채무변제 요구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
4) 의뢰인이 고소인에게 보낸 연락은 사회 통념상 용인할 수 있을 정도로 협박이 아니라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검찰청에서는 이러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주었고, 의뢰인에게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러한 에이앤랩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681 재산범죄
벌금형 약식명령
24-10-15 | No.4643

재산범죄

채권추심법위반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약식명령 이끌어내

변제기한이 경과하였음에도 빌려준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에게 위력을 행사해 채권추심법을 위반한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약식명령을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채권자로,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채무자는 변제기한이 지났음에도 빌려준 돈을 갚지 않았는데요. 이에 돈을 돌려받고자 대부업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얼마 뒤, 대부업자로부터 사람을 소개받은 의뢰인은 채무자에게 위력을 행사하여 빌려준 돈을 받아내기로 하였는데요. 채무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의뢰인은 채무자에게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며 고함을 지르는 등 협박하였습니다.

결국 채권추심과 관련하여 채무자에게 위력을 행사한 의뢰인은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채권추심법위반으로 중형을 선고받을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채권추심 행위는 지속적이지 않으며, 피해의 정도가 경미하다는 점을 알아내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2) 채권추심을 위한 협박의 정도가 경미하다는 점
3)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추심 행위는 아니었다는 점
4) 의뢰인은 이 사건 범행으로 얻은 이익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면밀한 조력으로 의뢰인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680 재산범죄
무혐의
24-10-14 | No.4637

재산범죄

대부업법 위반 혐의 의뢰인 변호하여 무혐의 불송치 이끌어내

대부업 등록 없이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려주며 대부업을 하였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 의뢰인. 이에 채무관계에 대한 오해가 있음을 소명하여 경찰 단계에서 무혐의 불송치 처분을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젊은 나이부터 자영업을 시작하여 성공을 거두며 지인들 사이에서 사업가로 유명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지인들은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질 때면 의뢰인을 찾기 일쑤였고,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이에 응하여 왔는데요.

어느 날 의뢰인은 자신에게 돈을 빌려 갔던 지인과 채무관계 관련하여 말다툼을 벌이게 되었고, 이에 상대방이 의뢰인을 대부업법 위반으로 신고하며 이 사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억울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의뢰인은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고 법적인 대처를 하기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며 사건의 경위를 파악해 나가기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의뢰인과 고소인은 단순 채무관계였을 뿐, 의뢰인이 고금리를 내세우며 의도적으로 대부업을 행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음을 파악하였습니다.

1) 의뢰인이 피해자들의 채무에 관하여 이자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피해자들에게 빌려주었던 금액을 감안하였을 때 고리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
2) 애당초 의뢰인은 대부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없다는 점
3) 의뢰인이 고소인에게 채무변제에 관한 발언을 하며 말다툼이 벌어진 바 있으나 이 역시 대부업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라는 점

등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여 불송치 처분을 내려 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한 혐의에서 벗어나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조건명
조건명
679 음주·교통
항소 기각
24-10-11 | No.4630

음주·교통

무면허 음주운전 재범 의뢰인, 1심 벌금형 이어 검사 항소 기각 성공

무면허 및 음주운전 재범으로 1심 판결에서 벌금형 선고받은 의뢰인 변호하여 1심 이어 항소 기각에 성공한 사례.

의뢰인은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된 후 대리운전을 호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을 찾는 지인 때문에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게되었는데요. 그러나 화장실을 찾기 어려웠던 의뢰인은 결국 3km 가량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근처 차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으로 단속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무면허 상태였으나, 박현식 변호사의 조력으로 1심 재판에서 벌금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판결에 불복한 검사는 항소심을 제기하였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항소심을 변호하고 중형 선고를 막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1심 사건 자세히 보기]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변론 사항을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아래와 같은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여 최대한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고의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며 지인을 위해 우발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게 된 점
2) 이 사건 차량을 가족에게 넘기고, 음주운전예방 및 준법교육을 이수하는 등 재범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
3) 이 사건 범행으로 중형의 처벌을 받게 될 경우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점
4) 의뢰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위태로워지는 점
5) 의뢰인의 가족 및 지인들도 탄원서를 제출하여 선처를 바라는 점

등을 피력하여 검사의 항소가 기각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여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에이앤랩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항소심을 방어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조건명
조건명
678 금융사기
가압류 인용
24-10-11 | No.4629

금융사기

주식투자사기 피해자 대리해 피해금 약 2억원 전액 가압류 인용

증권사를 사칭한 이들에게 투자사기를 당해 약 2억원의 피해를 입은 의뢰인. 신속히 채권가압류를 진행하여 4일만에 전액 가압류 판결을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자신들을 ‘증권사 소속 투자 전문가’라고 소개하는 이들(피고)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증권 주식 거래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식 거래를 리딩하여 주겠다며 접근 후, 오픈채팅방을 통해 투자를 유인하였습니다. 그들은 해당 방식이 자신들이 속한 정규 금융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적법한 거래라고 소개하며 수익을 보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수 회에 걸쳐 투자금을 입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입을 유도한 사이트는 주식 거래처럼 보이도록 화면만 유사하게 만들어진 채 실제로는 작동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이었으며, 채무자들(피고) 또한 금융투자업자가 아니었기에 거래 내역은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의뢰인이 금원의 반환을 요청하자, 이익 배당금을 추가로 납부해야만 찾을 수 있다는 말로 추가 입금을 유도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채무자들(피고)의 이와 같은 기망행위에 의하여 의뢰인은 약 2억에 달하는 금액을 송금하게 되었습니다.

박현식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는 우선, 채무자들의 행위가 명백한 기망임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규 증권사의 인장, 서명까지 위조하여 금융사기를 벌인 것으로써 사기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명백하였습니다.

심지어 의뢰인에게 송금을 유도한 계좌는 보이스피싱 등에 사용된 대포통장의 계좌들과 유사한 바, 채무자의 계좌에 대한 보전의 필요성이 상당이 큼을 피력하였는데요. 박현식 변호사는 사기로 인한 피해금 전액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후, 채무자들에 대한 채권가압류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채권가압류를 신청한 지 4일 만에 이를 인용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박현식 변호사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의뢰인이 피해금을 송금한 모든 채무자들에 대하여 전액 손해배상 청구 및 가압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수 억에 달하는 금원을 반환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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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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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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